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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생활 속 유용한 정보는 최근에 여러 종류의 Vaccine이 개발이 되면서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죠. 그래서 저는 여행 관련 주식을 매집 중이긴 합니다. 저는 예비군 30세 이상 대상자인 Janssen Vaccine을 맞았습니다.

 

제 주변 접종한 친구들도 많더군요. 그렇다면 오늘은 얀센 백신 후기 2일 차, 3일 차 증상을 제 경험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 형식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얀센-백신-후기-문구

 

 

코로나 얀센 백신 후기 1일 차

 

1. 카카오톡 질병관리청에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1일 전에 예약한 일시를 상기시켜주네요. 잊지 않게 말이죠. 주의사항을 말해드리겠습니다.

 

  • 접종받으러 가실 땐 꼭 신분증 혹은 운전면허증을 챙겨가 주세요.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맞는 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화로 예약 변경이 가능하네요.
  • 접종 후 최소 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하고 3일 정도는 술은 권장하지 않아요.

 

세란의원-수납-접수

 

2. 집 근처에 있는 세란의원을 예약을 했기 때문에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심지어 전 퇴근하고 갔네요. 회사에서 휴가를 안 주기 때문이죠. 수납 접수란에서 '백신 맞으러 왔어요' 말하니까 코로나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해달라고 합니다.

 

코로나-예방접종-예진표-작성

 

3. 예진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보여주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Vaccine 맞을 곳은 주사실이죠. 처음엔 좀 긴장이 되더군요. 아프다는 사람도 많아서요. 제 차례가 다가와 왼쪽 팔을 걷어 간호사 분이 얀센 백신을 투여하였습니다.

 

Vaccine이 들어갈 때 느낌은 독감주사 맞는 것 같이 아린 느낌이고 팔이 뻐근해지는 느낌인데 저 같은 경우는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친구가 왼쪽 팔을 때리는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얀센 맞은 후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15분 정도 대기하고 귀가하라고 하시더군요. 전 반응이 없어서 집에 무사 귀환합니다.

 

주사실

 

얀센 백신 2일차, 3일차 증상

 

 

< 얀센 백신 2일차 >

 

순서대로 말해보겠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는 몸에 열이 나지 않고 팔만 뻐근하네요.
  • 점심을 먹고 시간이 지나니까 심하진 않지만 무기력한 느낌을 받네요.
  • 집에 들어와서 쉬어야지 하는데 미열이 오는 듯해서 타이레놀을 먹고 잤습니다.
  • 결론은 심한 증상은 아니고 몸살감기 초기 증상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얀센 백신 3일차>

 

  • 아침에 타이레놀을 복용해서 그런지 미열은 없습니다.
  • 무기력한 느낌은 잠을 잘 자서 그런지 크게 못 느끼겠어요.
  • 팔은 아직도 뻐근합니다. 헬스는 못할 것 같아요.
  • 결론은 미열, 무기력함은 없어지고 팔에 통증이 남아있네요.

 

 

마치며

 

이렇게 해서 얀센 백신 후기 2일차, 3일차 증상을 말해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 잘 맞은듯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주사 맞은 팔의 통증은 1주일 정도 갈 것 같네요. 그리고 전 3일 후에 술을 마셔도 문제는 없었네요. 증상에 대한 걱정은 너무 하시지 마시고 만약에 이상이 있다면 예약했던 홈페이지에 이상 보고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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